45,000원
MADE IN CHIANG MAI
치앙마이를 여행 중 예술가의 마을 반캉왓에서 유리공방을 찾았어요.
노인 부부가 입으로 호호 불고 뜨거운 유리를 식혀 데굴데굴 굴려 만드는 핸드메이드 유리공예는 참 매력있게 다가왔어요.
유리공방에 오더를 넣고, 복잡한 수입과정을 거쳐 들어오는 소중한 핸드메이드 글라스를 소개합니다.
치앙마이 글라스는 모든 제품이 소량제작으로 입고 되어 제품당 5개부터 20개까지 소장가치가 매우 뛰어납니다.
긴 제작기간이 소요되어 재입고까지는 6개월이상이 소요됩니다.
무드에 수입되는 치앙마이 핸드메이드글라스는 전부 정식 통관절차를 거쳐 수입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제작 된 식기류가 국내로 입고 될 때 법에 의해 잔을 깨뜨려 진행하는 식약청 검사를 진행해야하지만,
극소량 오더 제작 제품의 특성상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에 접근이 어려워 소품, 장식용으로 수입 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현지에서도 인체에 무리없이 식용에 해롭지 않은 일반적인 유리를 사용한 글라스지만, 한국법에 따라서 식약청 검사를 진행하지 않아 아래 문구를 필수 명시해야합니다.
‘ 이 제품은 장식용으로서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 할 수 없으며 식품의 기구 또는 용기로 사용할 시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핸드블로잉기법으로 제작되는 치앙마이글라스는 치앙마이의 예술가마을의 어느 유리공방에서 한점한점 사람의 손과 입으로 만들어집니다.
유리를 굴리는 중간 과정에서 생기는 사선자국과 기포, 작은 먼지, 구멍이 보일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님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특히 BUBBLE GLASS 다양한 종류의경우 기포가 엄청 많은 컵이 있을수도, 기포가 현저히 작은 제품이 있을수도있습니다.
공장에서 기계로 뽑아내는 제품보다 마감부분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드에 입고되는 모든 치앙마이잔은 공장에서 뽑아낼 수 없는 디자인으로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SIZE
입구 지름 7.5CM 높이 14.5CM
측정 방법에 따라 사이즈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제품의 경우 제작시기에 따라 쉐입, 사이즈, 색상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제주에 위치한 오프라인스토어 방문 구매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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