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가서 충동구매 한 두 번째 서피 수영복.햇빛 때문인지 등과 쇄골 쪽에 두드러기가 살짝 올라오고 간지러웠는데, 마침 무드에서 등과 쇄골 라인이 가려지는 수영복이…? 바로 사버렸습다.. 사이즈도 무드 콜라보 수영복이랑 같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바로….(근데 매장에선 사이즈 고민되면 바로 측정해주시고 사이즈 추천도 해주십니다!) 그 후 두드러기가 나을 때까지 잘 입다가, 두드러기 낫고 나서는 태닝을 해보고 싶어서 살짝 뒷전으로 물러난 수영복이지만, 또 하의는 오히려 그래서 더 잘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