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 느낌 낭낭하게 나는 코스터예요. 원래 코스터 모으는 걸 좋아해서 기분에 따라 꺼내 마시곤 하는데 요즘에 항상 무드 티 코스터를 꺼내고 있어요. 사장님이 리넨에 진심이어서 그런지 거칠지 않고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입니다. 리넨과 면이 섞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부드러워요. 저는 작은 체크면을 더 좋아하지만 가끔 기분에 따라 더 굵직한 체크를 사용할 수 있어서 두 가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 사계절 다 사용하기 좋은 패턴이지만 저는 특히 요즘처럼 따뜻한 차나 커피를 마실 때 제가 가진 컵들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일단 소재가 너무 좋아요.. 이건 실제로 보아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믿고 구매하시면 초ㅑ르르 ~ 하게 떨어지는 소재에 마음이 빼앗기실 거예요..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