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뜨 데 렌니는 그 해여름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광범위한 에너지와 그 안의 세심함에 영감받습니다.
제주에서 푸른 자연을 보며 그 영감을 손 끝으로 오뜨에 풀어내고 있으며,
또 일상속에서 쓰임있는 도자기를 연구합니다.
오뜨의 작업들을 통해 드넓은 자연의 흐름과 끊임없이 지나쳐가고 있는 자연의 시간과 해방감을 생활하는 나의 공간에서 얻길 바랍니다.
움츠려 든게 아닌 뜨겁게 피어날 우리의 일상과 삶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août" 입니다.